장례식장. 최대한 예의를 지켜야 하는 곳이죠.
가장 슬픈 장소이기 때문이죠. 지인,일가친척의 부고는 안타까운 음이 먼저 듭니다.
함꼐 슬퍼해주고 울어주어야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함께 슬픔을 나누어주는게 맞겟죠.
장례식장에 가실 때의 복장은 너무 화려하지 않게 입으셔야 합니다.
남성분들은 정장을 입으시는게 가장 무난 합니다.
보통 검정색 타이를 하시는게 일반적입니다.
여성분들은 맨발로 가지 않도록 하며, 노출이 많이된 의상은 피해주시면 됩니다.
화이트나 블랙 가급적 블랙의 의상으로 입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메이크업은 너무 진하지 않게 해주세요. 또한 과한 악세사리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에 갈때에는 복장부터 인삿말까지 어려운것 투성이실거에요.
장례 조문 방법은 지역과 집안 가풍과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분위기와 풍습에 따라 인사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조문순서는
1. 조객록에 서명합니다. 대부분 입구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2. 고인께 분향과 헌화를합니다 (국화꽃과 향)
3. 고인께 재배합니다. (절)
3. 다음 상주와 맞절을 합니다.
4. 조객록을 적었던 곳에 부의금을 전달합니다.
일행이 여럿이면 분향과 헌화는 대표자가 합니다.
상주와 맞절을 하고 난 후에 상주에게 위로의 인삿말을 건내게 되는데요.
이때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은 첫번째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입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진심이 담긴 위로의 말을 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말없이 안아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위로의 말보다 진심이 담긴 마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힘이 될수 있습니다.
조문을 가서 가장 예의가 어긋나는 행동은 조문객들 끼리의 건배입니다.
가장 실례되는 행동이니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상주에게 악수를 하는 것, 조문객을 반갑게 맞이하며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는 것, 고인의 사망경위나 원인을 캐묻는 것, 웃고 떠드는 것,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 되는 행동입니다. 필히 삼가 하셔야 합니다.